뮤지컬 ‘데스노트’ 연장 확정…5회차 늘려

입력 2015-06-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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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가 인기에 힘입어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작품은 지난 6월 19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연장 공연은 당초 8월 9일까지였던 일정을 연기해 8월 15일까지 5회차를 늘려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개막 전부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 원작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마지막 티켓오픈은 6월 29일 오후 2시 하나프리티켓, 인터파크, 옥션 등에서 실시된다. 마지막 티켓오픈은 연장공연을 포함한 총 20회차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