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촬영장에 300인분 야식 쾌척...‘통 큰 서포트’

입력 2015-06-23 11:03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촬영장에 300인분 야식 쾌척...‘통 큰 서포트’(사진=나라짱닷컴)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촬영장에 300인분 야식 쾌척...‘통 큰 서포트’

배우 장나라의 팬들이 ‘너를 기억해’ 촬영 현장에 300인분의 야식을 선물했다.

19일 장나라의 팬 사이트인 ‘나라영상클럽’은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세트장에 100인분의 분식과 200인분의 커피차를 선물하며 장나라와 ‘너를 기억해’ 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에 장나라는 극 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인국, 박보검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함께 야식을 먹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장나라는 커피차에 장식된 자신의 사진 앞에서 브이자(V)를 취하고, 또 극 중 역할인 차지안의 모습이 새겨진 스티커를 머리에 붙여 포즈를 취하는 등 팬들에게 유쾌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나라가 출연하는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펼치는 수사 로맨스다.

한편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너를 기억해’는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후아유-학교 2015’의 마지막회 8.2%보다 무려 3.5%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화정’과 SBS 드라마 ‘상류사회’는 각각 11.6%와 9.1%의 시청률로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