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소식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불안한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유아원, 유치원을 보내는 것도 내심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고, 외출도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찾아 볼 수 있는 유아아토피나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엄마들은 더 많은 신경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아이들이 온 종일 입는 옷을 세탁하는 유아세제는 첫 번째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우리 주변에 아이들에게 유해하지 않는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이나 유아세제가 있을까 의심해 볼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 간단한 검색으로 아이들 피부에 위험도가 낮은 성분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아이들 피부에 위험한 성분 확인 방법
연약한 아이들 피부에 사용되는 유아 화장품이나 물티슈 및 아기세제에 들어가는 성분의 위험도를 EWG(http://www.ewg.org/skindeep)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찾아 볼 수 있다. EWG에서 제공하는 성분의 위험도 등급은 0등급에서 10등급으로 나뉘는데 그린 0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는 표시다. EWG 위험도 등급은 몽드드 물티슈와 화장품에서 안전도를 표현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안전도를 바탕으로 유아세제에도 화장품 성분으로만 제조된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유아전용 쇼핑몰 바베파파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아전용세제 비트루트 천연발효세제가 바로 그것이다. 비트루트 유아세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채소인 비트루트(레드비트) 발효액을 첨가해 만들어 졌으며, 전 성분이 EWG 올 그린 0등급 제품으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아기세제다. 또한 누구나 손쉽게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게 세제의 전 성분을 공개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아이들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피하자!
형광증백제, 화학첨가제, 인산염, 합성계면활성제 등의 유해 성분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아토피나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연제품도 화학성분을 포함한 유아세제 제품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성분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비트루트 천연발효유아세제는 독일 유기농 인증 기관 BDIH(베데이하)에서 Natural by BDIH를 획득함으로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진정한 천연유아전용세제다. 더불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피부 무자극 최고 등급(Excellent) 인증 받아 연약한 아이들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제임을 입증했다.
비트루트 천연발효유아세제를 론칭한 바베파파 스토어 관계자는”아이들의 안전만을 생각하며 만들어진 제품의 특성에 맞게 우리나라에서 세제 잔류물이 남지 않는 것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경구독성 테스트를 실시한바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심세제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루트 천연발효 유아세제는 산후조리원 세인트파크와 차병원에서 운영하는 차더샵에 입점함으로써 청담동 유아세제라는 별칭이 만들어 졌다. 비트루트 유아세제는 전국 유명백화점과 로드샵 뿐만 아니라 롯데닷컴, CJ몰, GS샵 등 온라인 종합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바베파파 스토어는 ‘국민 빨대컵’으로 불리는 ‘비박스빨대컵’과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아기베개 ‘루코오가닉’, 청담동 분유로 각광 받는 유기농 분유 ‘베이비스온니오가닉’, 스웨덴 제품으로 청담동 기저귀로 불리는 ‘네띠’, 바이오더마에서 베이비라인으로 출시하여 '소아피부안전인증'을 받은 영유아 스킨케어 ‘에이비씨덤(ABCDerm)’, 디자인 강국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유모차 손잡이 ‘두키버기바’, 진공 기능성 배앓이 예방 젖병 ‘밀크뱅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벤트 내용은 바베파파 스토어(www.babeapapa.com) 쇼핑몰과 카카오스토리채널 및 비박스코리와 에코키드오가닉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비트루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