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 효능 강화…당 33%↓

입력 2015-06-23 09:03
파스퇴르가 '쾌변 요구르트' 출시 10년을 맞아 효능이 더욱 강화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스퇴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당 함량을 최대 33% 낮췄습니다.



첨가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종류도 기존 4종에서 11종으로 늘렸습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쾌변 요구르트는 탁월한 기능성으로 지난 10년 동안 사랑받아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의 장 건강에 기여하도록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