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레드 TV 마케팅을 위해 구글과 손잡았습니다.
LG전자는 서울 역삼동 강남 파이낸스센터에서 김기완 HE 해외영업그룹장과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레드 TV 디지털 마케팅 협력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전자는 올레드 TV의 해외 판매량을 늘리는 동시에 '올레드'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키워 올레드 TV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열겠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올레드 TV 잠재 고객을 1억 명으로 정하고 검색과 유튜브 등 구글의 다양한 디지컬 마케팅 플레폼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