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도경수, 첫방 소감 "이준영입니다"

입력 2015-06-23 01:28


▲ 너를 기억해 도경수, 도경수, 엑소 디오,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너를 기억해 도경수가 첫방 소감을 밝혔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의 첫방 소감은 22일 KBS2 '너를 기억해' 측이 공개했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는 엑소의 태국콘서트 현장에서 첫방 소감을 전했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는 "안녕하세요 '너를 기억해'에서 이준영 역을 맡은 도경수입니다. '너를 기억해'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의 이준영은 회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현의 기억 속에 계속 남아 시청자들에게도 꾸준히 각인될 전망이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는 엑소 디오가 아닌 배우 도경수로 나선다.

엑소 디오 도경수는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카트'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도경수 또한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뽐내는 이준영에 대한 애착이 크다는 후문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캐릭터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대본을 읽고 또 읽고, 감독과의 소통을 지속하면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