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집밥 백선생)
집에서 기르는 콩나물, 백종원 김치부침개 황금레시피는?
집에서 기르는 콩나물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털 네이버는 집에서 기르는 콩나물 게시물을 게재했다. 다양한 정보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87371&cid=48180&categoryId=48248
한편, 이런 가운데 김치부침개 만드는 법도 SNS에서 화제다.
'TVN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최근 방송에서 김치부침개 만드는 법(황금 레시피)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간은 따로 필요 없다 김치에 다 들어 있다" "계란은 넣지 않는다" "밀가루는 김치에 반 정도"등의 조언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tvcast.naver.com/v/403041 )
한편, 앞서 파무침 레시피도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표 양념장으로 만든 초간단 파무침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파무침 종류는 대략 3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기름과 고춧가루 베이스, 또 하나는 간장과 식초 베이스 그리고 최근엔 초고추장을 응용한 파무침이 유행이다"고 운을 뗀 뒤, 돼지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파무침을 만드는 꿀팁을 전했다.
백종원표 초간단 파무침 만들기 준비물은 진간장, 양조식초, 설탕, 고춧가루, 간 마늘이다. 백종원은 "국간장보다 단맛이 강한 진간장을 많이 넣고 양조식초를 첨가한다. 여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 단 맛을 낸다. 다음 액체가 약간 뻣뻣해지도록 고춧가루를 과하게 넣고 간마늘 역시 과하게 넣는다"고 말하며 '설탕 애호가'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이어 "완성된 양념장을 파에 넣어 버무린다. 이때 참기름을 살짝 첨가한다. 양념장에 넣은 식초가 참기름과 만나면 묘한 맛이 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