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지성' 당구여신과 작가 화촉 밝혀···13살 나이차 극복

입력 2015-06-22 17:46




(↑사진 설명 = 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당구선수 '차유람'(28)과 '이지성' 작가(41)가 지난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화촉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결혼 본식 사진이 오늘(22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결혼식 사진에서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당구선수 '차유람'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13살 연상인 이지성 작가와 열애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지성 작가는 50만부 이상 팔린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등을 집필한 바 있다.

차유람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이지성 작가와 만났다. 이들은 서로 공통 분모가 많아 자연스레 가까워졌고 부부로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