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강저택지지구 '롯데캐슬 프리미어' 6월 25일 공개

입력 2015-06-23 09:00


강저택지지구 코아루 1,2차가 분양할 때만해도 실감하지 못했던 비전이 6월 30일, 마침내 제천~평택간 고속도로 개통예정일이 잡히면서, 성큼 현실로 다가왔다. 제천의 진출입이 남제천 IC로 모아지고, 남제천 IC로 들어와서 첫 주거신도시가 되는 강저택지지구는 제천의 관문으로 급부상했다.

언제라도 미분양 세대를 계약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강저1차 코아루가 몇 개월만에 완판됐다. 강저2차 코아루까지 최단시간 완판되었고. 아직 공사 중이지만 이미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이번엔 롯데캐슬 프리미어다. 25일(목) 강저 롯데캐슬 프리미어 모델하우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강저 택지지구의 마지막 민영아파트다. 1,2차의 프리미엄을 보았기에 마지막 기회인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기대하고 있는 대기 수요자들이 많다.

제천 최초이자 유일한 공영택지지구인 강저지구에서 최대규모로 만나는 마지막 민영아파트로, 생태복원화 사업이 진행중인 장평천과 단지앞·뒤로 산곡천과 근린공원이 제천 최고의 힐링주거를 약속하고 있다. 제천~평택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제천의 주거지도가 바뀐다. 제천의 관문이 된 강저택지지구는 제천 1, 2, 바이오벨리와 유치예정인 제3바이오밸리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배후 주거도시로도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빅브랜드 롯데캐슬의 고품격 커뮤니티와 첨단시스템, 혁신설계가 주부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평형 4Bay설계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였으며, 페밀리형, 안방특화형, 1층 특화형, 3면 발코니 특화형 등 10개 타입의 특화평면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생활패턴에 맞춰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한가운데 축구장 1.4배 크기의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주민운동시설, 어린이공원 등 테마가 있는 공원과 그 옆에 나란히 커뮤니케이션 로드를 조성하고, 172평 규모의 대형 스포츠센터, 100여평 규모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 수준이 다른 주민공동시설이 입주자의 삶의 수준을 높여줄 전망이다.

인근 공인중개사 대표는 "새집으로 갈아타거나,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투자하거나, 제천은 강저택지지구로부터 부동산 상승세가 시작됐다"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호재가 많은데다 지구내 유일한 1군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지금까지 제천에서 보지 못했던 대박 분위기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낮은 분양가도 강점이다. 공영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기준층 기준 전용 66㎡타입이 174,300,000원, 75㎡A타입이 195,200,000원, 84㎡A타입이 220,500,000원이다. 전용 84㎡ 기준층 기준, 동급 하소동 H아파트 매매가 2억4천만원 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지금까지 강저 1,2차 코아루보다 더 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롯데건설은 제천 강저택지지구 B-3블록에 공영택지 마지막 민영아파트 강저 롯데캐슬 프리미어 전용 66㎡, 75㎡, 82㎡, 84㎡ 총 863가구 대단지로 모델하우스를 6월 25일(목) 공개하고 29일(월) 특별공급, 30일(화) 1순위, 7월1일(수) 2순위를 접수한다. 전평형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수요자의 초기부담금을 최소화하였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2017년 8월, 입주예정이며, 모델하우스(분양문의 043-645-0100)는 제천시 하소동 79-8번지, 롯데마트 바로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