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오는 24일 KB손해보험 공식 출범과 함께 첫 번째 CF를 런칭한다고 밝혔습니다.
56년의 역사를 지닌 LIG손해보험이 KB금융지주에 편입되어 새 이름을 알리는 CF로써 각사를 대표하는 광고 모델들이 만나 새로운 출발을 알립니다.
"된다. 된다. KB가족이 된다"라는 LIG손보의 대표 CM송인 된다송을 부르는 김명민과 김연아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이 광고는 KB손보가 KB금융그룹의 12번째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박주천 LIG손보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두 회사의 대표모델과 구성원들이 함께하여 ‘가족’이라는 의미 아래 하나가 되는 모습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LIG손보는 오는 24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병헌 KB손보 초대 대표이사, KB금융지주 사외이사 및 계열사 사장단 등이 한자리에 모여 KB손보 임직원들과 함께 CI 선포와 사기 전달 등 새 출발을 알리는 출범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