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오프라인 첫 단독 웨딩박람회인 '인터파크 허니문&웨딩 박람회'를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강남 삼정호텔 킹룸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결혼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인터파크투어에서 최근 론칭한 '허니문 전문 코너'와 더불어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혼여행을 위한 허니문 상품 외에도 웨딩드레스, 예물, 예복, 스튜디오, 혼수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허니문 코너에서는 하와이, 유럽, 칸쿤, 몰디브 등 인기 허니문 지역별 차별회된 특전들이 준비됐다. 대표적으로 하와이의 경우 예약자 전원에게 컨버터블 오픈카를 24시간 무료로 제공하며, 하얏트∙힐튼 계열 호텔 예약 시 객실을 한단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유럽 상품 예약자(일부 지역한정)에게는 유명 관광지에서의 스냅촬영 및 40만원 상당의 아크릴 액자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푸켓은 아로마 스파용품 커플당 1set 제공, 코사무이는 사무이 무료 스냅촬영 등 지역별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신청을 받고 있으며, 방문 신청시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