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불화설 없는 이유? "서로 잘 알아 부딪힐 일 하지 않는다"

입력 2015-06-22 15:31
수정 2015-06-22 15:38


씨스타

씨스타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불화설이 없는 이유에 대해 밝힌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씨스타는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해체설, 불화설 등이 없는 이유에 대해 "우린 서로가 서로의 성격을 정말 잘 안다. 그래서 멤버 모두 굳이 부딪힐 일을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특히 소유는 "우린 만약 한 명이 삐지면 서로 신경을 안 쓴다. 안 풀어줘도 저절로 풀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스타는 22일 신곡 'Shake it'을 발표하면서 컴백 소식을 알렸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