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화장품 1번지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월드점에 2015년 미스코리아에 도전한 1차 통과자 3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 발표되어 주목된다.
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이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지닌 미의 축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는 것.
공식 후원사가 된 네이처리퍼블릭은 합숙 기간 동안 본선 도전자들의 아름다움이 돋보일 수 있도록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헤어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제공한다.
이미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달 초 참가자의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을 컨설팅하고, 제품별 사용법 등을 소개하는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스코리아 1차 통과자로 선발된 30여명이 오는 26일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2015 미스코리아 도전자들에게 제공된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은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과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등 인기 제품을 포함해 약 130 품목이다.
한편 올해로 59회째를 맞은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10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본선 대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