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솔직 고백 "남자는 항상 만나고 있다"...'혹시 유상무?'

입력 2015-06-22 13:51


장도연 솔직 고백 "남자는 항상 만나고 있다"...'혹시 유상무?'

코미디빅리그에 유상무와 함께 출연한 장도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장도연은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장도연은 결혼 적령기에 대해 불안함을 드러냈고, MC 김구라는 "장도연은 현재 커리어를 완성해 나가는 단계다. 지금은 결혼보다는 사랑을 조금 더 많이 해야 할 때인 것 같다"고 조언했다.

또한 김구라는 "목적을 결혼에 두면 안 된다. 지금 딱히 만나는 남자도 없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장도연은 "아니다. 항상 만나고는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2015년 2쿼터 파이널 매치 코너 '썸앤쌈'에는 극중 회사 사장인 유상무가 회사 직원 장도연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장도연과 유상무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도 썸 타는 모습을 보이며 깜짝 키스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