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 "이렇게 생겨먹은 건 어쩔 수 없어"

입력 2015-06-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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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근영 "이렇게 생겨먹은 건 어쩔 수 없어"

1박2일에 출연한 문근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동안 외모에 대한 언급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문근영은 "주변에서 '동안이 콤플렉스겠다. 싫겠다'고 하니까 '아, 네' 이렇게 대꾸했던 건데 사람들은 내게 동안 콤플렉스가 있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어렸을 때는 동안 이미지를 깨보려기보다는 하나의 시도를 많이 해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동안이면 좋은 것"이라며 "어차피 나도 나이가 들 텐데 그 시간이 더디다고 해서 앞당길 필요도 없다. 한편으로는 아예 늙으면서 어리고 순수한 모습으로 기억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동안 미모 비결에 대해 "어리게 살면 되는 것 같다. 나도 나이를 꽤 먹었는데 하는 게 너무 애 같다"며 "바꿔보려 했지만 이렇게 생겨먹은 건 어쩔 수 없어서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문근영은 도토리묵과 송어 튀김을 점심으로 획득한 후 "딱 술안주다. 비도 오는데 막걸리와 먹으면 딱이겠다"며 솔직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김주혁은 "너 이러려고 데려온 거 아니다"라며 문근영의 이미지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