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버벌진트, 과거 노홍철에 굴욕? "은근 얼굴 커"

입력 2015-06-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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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버벌진트가 과거 노홍철에게 외모 굴욕을 당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버벌진트가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미션을 전달했다.

버벌진트는 앞서 '러시안룰렛' 편에서도 진행자로 등장한 바 있어 노홍철은 버벌진트의 재등장에 "얘 우리 고정됐다"라고 견제했고, 박명수는 "지금 보니 잘생겼다"라고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노홍철은 "얘도 은근히 얼굴이 크다"라며 버벌진트의 외모에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버벌진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