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정우성, 배용준-박수진 결혼언급 "다들 간다…이제 나의 원톱시대"

입력 2015-06-22 10:25


▲ '섹션' 정우성, 배용준-박수진 결혼언급 "다들 간다…이제 나의 원톱시대"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섹션 정우성 섹션 정우성 섹션 정우성 섹션 정우성

'섹션' 정우성, 배용준-박수진 결혼언급 "다들 간다…이제 나의 원톱시대"



배우 정우성이 배용준-박수진의 결혼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UN 친선대사로 활약 중인 정우성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이제 다 갔다. 혼자 이제 해먹겠다. 기회는 오더라"며 배용준의 결혼소식을 언급했다.

정우성은 이어 "나 빼고 다들 간다. 저 혼자 또 해 먹어야죠"라며 "이제 정우성의 원톱시대가 왔다. 기회가 왔을 때 잘 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정우성은 "아직도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정우성스럽다'의 의미를 평생 풀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