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쳐 / 김연우 페이스북)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6대 가왕에 등극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5대 가왕에 등극한 클레오파트라의 복면 방어전이 전파를 탔다.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가왕 자리에 오르기 위해 화려한 결승전을 펼쳤다.
결국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김태우의 '사랑비'를 불러 '나윤권(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어 복면 방어전에서는 클레오파트라가 바비킴의 '사랑그놈'를 불렀다. 이번에도 클레오파트라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감동케 했다.
투표 결과, 클레오파트라가 어머니를 꺾고 승리를 거두며 4,5,6대 가왕에 등극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두고 '김연우'라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