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운대자이2차· 부천옥길자이 견본주택 주말 5만명 몰려

입력 2015-06-21 17:28
수정 2015-06-21 17:28
GS건설은 지난 19일 부산과 경기도 부천에서 동시 오픈한 해운대자이2차와 부천옥길자이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사흘간 각각 3만명, 2만명씩 총 5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이 올해 첫 부산 지역 분양물량으로 선보이는 해운대자이 2차는 해운대구 우동6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 지상33층 8개동(임대동 1개 포함) 전용 59~84㎡ 총 813가구의 아파트를 공급, 이 중 전용 59㎡ 57가구, 74㎡ 5가구, 84㎡ 427가구 등 총 48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합니다.

부천옥길자이는 2차 보금자리주택 택지지구인 옥길택지지구내에서 공급되는 유일한 1군 브랜드이자 최고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분양가를 3.3㎡당 1천만원이하로 책정, '브랜드 파워'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춰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부천옥길자이는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710세대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29층의 5개 동 566세대이며 오피스텔은 1개동 144실입니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84~122㎡, 오피스텔 78, 7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