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종국, 태도 돌변한 예지원에 집착…후회?

입력 2015-06-21 11:44


▲ '프로듀사' 김종국, 태도 돌변한 예지원에 집착…후회? (사진=KBS2 드라마 '프로듀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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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종국, 태도 돌변한 예지원에 집착…후회?



'프로듀사' 김홍순(김종국)이 차갑게 변한 고양미(예지원)의 태도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김홍순이 고양미의 곁을 맴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홍순은 자신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고양미의 뒤를 쫓았다. 김홍순은 카페에 있는 고양미를 몰래 훔쳐보며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고양미는 김홍순에게 전화가 온 것을 확인하고도 받지 않았다.

고양미는 이미 자신의 마음을 거절한 김홍순의 연락을 무시했고, 이에 김홍순은 초조해 했다.

김홍순은 "고양미 씨, 꼭 할 말이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고양미는 그의 문자를 읽고도 답장을 하지 않았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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