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까마귀'의 저력, 이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예견됐다

입력 2015-06-21 02:38
수정 2015-06-21 02:44


▲ '세발까마귀'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 @KBSKKPOP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실검을 장악한 힙합 크루 '세발까마귀'의 과거 이력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Rap) , 이펙 킴(Beatbox & Rap) , 훈 제이 (보컬)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힙합 팀 '세발까마귀'는 국내외 유명 경연대회를 휩쓸었던 전력을 토대로 구성된 드림 힙합 팀으로 작년 데뷔 앨범 '좀비킬러'를 발표한 후 곧바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르기도 했었다.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무대와는 달리, '클럽데이'를 표방했던 작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선 '이펙 킴'의 현란한 비트박스 무대가 무려 2분30초간 진행됐고 이어 'Battle Scars' 곡이 이어졌다.

이 무대에서 관객들은 마이클잭슨, 어셔, 스티비 원더 등 유명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뉴욕의 유명극장인 아폴로 시어터의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3연승을 기록한 전력의 '이펙 킴'의 현란한 비트박스 공연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었다.

이어지는 'Battle Scars'의 곡 역시 대표곡인 '좀비킬러'의 맥을 잇는 '세발까마귀'의 스타일을 담은 곡으로 관객들로부터 대단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준비된 힙합 크루 '세발까마귀'의 무대가 앞으로도 계속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