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이 주류광고 노하우 공개 '섹시 그 자체'

입력 2015-06-20 22:58


무한도전 유이 주류광고 노하우 공개 '섹시 그 자체'

무한도전 유이 주류광고 노하우 공개 '섹시 그 자체'

무한도전 유이가 주류광고의 노하우를 설명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무한도전 유이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섹시한 주류광고를 재현했다.

이날 배우 김형자의 집을 찾아간 '맨친' 멤버들은 동충하초로 담근 술을 발견했고, 한모금씩 마시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유이는 얼마 전에 주류 광고 찍지 않았나"라며 그에게 동충하초주를 권했다. 유이는 술잔을 받아든 채 주류 광고를 어떻게 하면 섹시하게 찍을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밝혔다.

유이는 "일단 S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허리에 손을 대야 한다"며 자세를 잡았으며 이후 "마실 때는 살짝 눈을 감아야 한다. 그리고 다 마시고 나선 한번 찡긋 해주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