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MC 유재석 종편行…유병재 초콜릿 복근 화제

입력 2015-06-20 19:37
수정 2015-06-20 19:37
▲무한도전MC 유재석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MC 유재석 종편行…JTBC 파일럿 진행

무한도전MC 유재석 종편行…JTBC 파일럿 진행

무한도전MC 유재석 종편行…JTBC 파일럿 진행

장안의 화제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은 모두 종합편성채널 'JTBC' 작품이다.

단숨에 예능 아이콘으로 부상한 JTBC가 국민MC 유재석과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유재석의 종편 진출 소식이 전해진 것.

JTBC는 지난 2일 "유재석이 8월 방송 예정인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며 "유재석이 비지상파 프로그램에 MC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드림팀을 구성한 JTBC과 무한도전MC 유재석의 조합, 또 어떤 신선한 예능이 탄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였던 방송작가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에 전격 합류했다.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는 지난 4일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 6. 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병재의 YG 합류 소식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한류스타' 빅뱅을 비롯해 투애니원(2NE1), 악동뮤지션, 에픽하이, 싸이, 이하이, 지누션, 차승원, 최지우 등이 소속된 국내 최고의 연예 기획사다.

유병재는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도 오르는 등 인기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병재 꿀복근 시절도 관심을 모은다.

tvN 초인시대 제작진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유병재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상의를 탈의 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