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소신 발언 "中활동 돈 때문 아냐"

입력 2015-06-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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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소신 발언 "中활동 돈 때문 아냐"

님과함께2에서 윤건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장서희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장서희는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것에 대해 "'인어 아가씨'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했다. 그러다 '아내의 유혹'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2년 동안은 중국 활동에 올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돈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중국 활동만 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장서희는 "돈 많이 벌려서 중국 활동하는 거 아니다. 돈도 많이 나간다"고 소신있게 답했다.

한편, 장서희는 가수 윤건과 함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윤건은 장서희와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던 중 "오늘 자기가 집중하는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예뻐 보인다"며 키스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