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무성욕자 언급 "요즘 욕구불만 심해" 울컥

입력 2015-06-19 14:05


'마녀사냥' 허지웅, 무성욕자 언급 "요즘 욕구불만 심해" 울컥(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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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무성욕자 언급 "요즘 욕구불만 심해" 울컥

'마녀사냥'에 출연중인 허지웅이 욕구불만을 선언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 중 성시경은 "얼마 전 '마녀사냥' 회식 중 허지웅이 19금 발언과 함께 고성방가해 주민신고까지 들어왔다"고 폭로했다.

이날 성시경은 허지웅에게 "성욕이 돌아온 게 아니냐. 이제야 본능이 깨어난 것 같다"며 허지웅의 변화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허지웅은 "요즘 욕구 불만이 심하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셨던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의 답에 신동엽은 "축하한다. 박수쳐줄 일"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허지웅은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쳐드려 굉장히 죄송하다"며 회식 당시 자신으로 인해 괴로워했던 동네 주민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허지웅의 욕구 불만 고백은 19일 밤 11시에 방송될 '마녀사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