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 vs 이철희, '4대강 사업' 문제 놓고 격돌 (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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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vs 이철희, '4대강 사업' 문제 놓고 격돌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 이철희 소장이 '4대강 사업' 문제를 놓고 대립했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과 이철희는 강원도 지역과 경기도 북부 지역의 심각한 가뭄 등 수자원 문제와 4대강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4대강 사업이 가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면서 "현재 가뭄이 심한 지역이 4대강 사업 보류 지역이다. 4대강 지역 농민들은 4대강 사업에 대해 좋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이철희는 "4대강 지역은 비가 와서 가뭄의 피해가 적다. 4대강 사업은 처음에 운하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반발이 심하자 가뭄, 홍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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