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할 방법이 없네~” 진한 사투리 억양을 그대로 드러내며 CEO가 직접 출연한 광고는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그러나 재미있는 광고에 대한 소문보다 더 빠른 건 직접 먹어본 이들의 입소문이었다. 공장이 궁금하다면 언제든 보러 오라고 말할 만큼 품질과 제조공정에 자부심을 가진 기업, 천호식품은 창사 이래 건강식품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성공의 길만 걸었던 건 아니다. 엄청난 사업 실패로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기도 했다. 하지만 특유의 뚝심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의 천호식품을 만들었다.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는 기업, 천호식품의 성장스토리를 6월19일(금) 저녁7시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