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를 1.75%에서 1.5%로 전격 인하하면서 전세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전국 각지의 분양 홍보관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2015 부동산투자박람회’가 오는 7월 열린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가 후원하는 ‘2015 부동산투자박람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건설PU, kCC건설, 모아종합건설, 모아주택산업 등 20곳 이상의 국내 유수의 건설사들을 비롯해 SH공사, 대한주택보증공사, 수자원공사 등 공기업들의 유망 분양 단지가 소개된다.
또, 2015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세미나가 매일 진행되며, 이동현 하나은행 행복한부자센터장과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김일훈 신한은행 부동산팀장 등 은행 등 금융기관 대표 PB(프라이빗 뱅커)를 비롯해 고종완 자산관리연구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또, 고종완 자사관리연구원장, 김학주 도시개발연구소 대표,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 양철승 부동산가치연구소, 전은성 세종국토개발 대표 등 한국경제TV에 출연중인 2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와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들이 총출동, 2015년 하반기 부동산 투자전략과 무료 강연회, 1대1 부동산상담 등을 진행한다.
은퇴후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론, 아파트 구입이나 주택 리모델링,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와 투자자를 위한 맞춤식 정보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2015 부동산투자박람회 홈페이지(www.rexpo.c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전시회 사무국 T. 070-4099-5630 , F. 02-6273-0016
한국경제TV 보도본부 부동산팀 T. 02) 6676-0078, 0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