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과거 사생팬에 "이건 정말 아닌 듯" 경고

입력 2015-06-19 12:29


지드래곤

지드래곤이 과거 사생팬에게 한 경고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3년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따라 어린 친구들이 집까지 찾아온다. 이건 정말 아닌 듯싶다"라며 경고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엄마랑 누나가 밤에 집에 들어오다 너무 놀란다. 숨어있지 마라. 집은 오지 말아줘"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