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 네일 젤아트로 여름맞이 어때?

입력 2015-06-28 09:13
-나레스트 천안미용학원 네일 젤아트반 개강


어느덧 추웠던 겨울, 따뜻한 봄이 다 지나가고 푹푹 찌는 한여름이 다가왔다.

여름은 옷이 얇아지는 노출의 계절이다. 하지만 몸뿐 아니라 손톱과 발톱도 노출이 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손의 네일아트와 발의 패디큐어를 신경쓰게 된다.

요즘은 네일아트 중에서도 일반 기본 매니큐어로 컬러만 바르는 것보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 화려한 장식을 붙이거나 예쁜 그림을 그려 표현하는 네일을 선호한다.

이런 화려한 네일을 표현하는데는 소위 젤아트가 많이 쓰인다. 젤아트는 일반 폴리쉬와 달리 지속력이 뛰어나며 광택 및 발색이 훨씬 오래가고 선명하다.

젤아트가 인기를 끌면서 네일샵에서 관리받는 것뿐만 아니라 집에서 직접 할 수 있는 셀프 네일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셀프 네일로도 한게를 느끼기 때문에 직접 젤아트를 배워서 하려는 사람도 늘고 인기가 많아지면서 수요가 늘어났다. 젤아트와 관련된 취업의 문이 넓어져 취업을 하려고 네일국가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천안 나레스트 미용학원은 학생들의 선호에 맞춰 네일국가자격증반뿐만 아니라 젤아트만을 직접적으로 배울수 있는 네일 젤아트반을 개강한다.

나레스트 미용학원은 ㈜뷰피플 얼짱몸짱 브랜드의 뷰티미용전문학원인 나레스트 뷰티 아카데미로 2009년 개원해 본사 용산점, 청량리점, 부천점, 천안점, 광명점, 부산점이 운영되고 있다.

나레스트 천안 미용학원 네일 젤아트반에서는 기본 아트 기법부터 유행하는 아트 기법을 통틀어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더욱 희소식은 이러한 젤아트반에는 일반원생 뿐만 아니라 재직자 및 실업자 또한 국비지원으로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비지원 가능 여부는 사는 곳 근처의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빠르고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나레스트 미용학원에서는 국비지원으로 네일아트, 피부관리, 메이크업, 헤어 등 미용을 추가적으로 배울수 있고 특히 구직자, 개인사업자, 미취업자, 결혼이민자일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해 적은 부담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이직을 생각하는 근로자도 국비지원을 받아 함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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