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서퍼걸 변신…‘청순+섹시’ 비치룩으로 해변의 여신 등극

입력 2015-06-19 09:35


씨스타 멤버 효린의 오키나와 화보가 화제다.

오는 22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는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 7월호에서 건강미 넘치는 서퍼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지는 이국적인 섬 오키나와에서 진행됐다. 효린은 에너지 넘치는 서퍼걸로 변신해 보디 수트와 레깅스, 튜브탑, 오버롤 데님 등 보기 좋게 그을린 구리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스포티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효린 몸매가 ㅎㄷㄷ", "서퍼걸 너무 잘어울린다.", "여름에는 씨스타.", "이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울수 없다", "오키나와 해변과 한폭의 그림같다"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여름 'TOUCH MY BODY'와 'I SWEAR'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씨스타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동명 타이틀곡 'Shake it'을 비롯한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곡들이 대거 수록될 예정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앞서 씨스타는 핫핑크 배경의 러블리한 악동매력이 넘치는 '사악화보'와 흑백의 마이크로미니룩으로 화제를 모은 '사악화보 2.0' 그리고 최현석과 함께한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효린의 오키나와 화보는 싱글즈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