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까지...130억 훌쩍!

입력 2015-06-19 09:29




(↑사진 설명 = 장나라 트위터 /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 공식 사진)

KBS '해피투게더'에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부천사로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장나라의 기부액은 지난 2009년에 130억 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매체는 장나라의 기부에 대해 "장나라는 여러 가지 CF를 촬영 할 때 그중에 하나를 통째로 기부하는 행태를 보인다. 일단 돈을 수령한 이후에 이것을 다시 기부를 하려면 자기도 모르게 아까운 마음이 들 수 있어서 그래서 애초부터 이 광고 수익은 전액 기부하겠다, 이 같은 결심으로 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집없는 고양이들을 위한 기금조성을 위해 바자회를 열었다.

당시 장나라는 "길고양이 친구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오묘한 공작소를 만들었다. 길고양이 친구들 더 이상 불편한 친구들이 아니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이 좋은 일을 하고 있다. 많이 도와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