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오리콘차트 1위,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빅뱅, 엑소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일본 오리콘차트 1위는에 등극했다. 전날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일본 새 싱글 '포유(For you)는 오리콘차트 일간 1위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의 '포유(For you)가는 일본 타워레코드의 일간 차트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의 '포유'의 통상판과 초회한정판 A타입, B타입이 각각 1위, 4위, 5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일본 인기는 뜨겁다. 방탄소년단은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빅뱅, 샤이니, 엑소, 2PM, 슈퍼주니어를 잇는 케이팝 그룹으로 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I NEED U'로 한국 음반차트 1위도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은 일본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지난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가 스타 아레나(Mega Star Arena)에서 열린 월드투어 '2015 BTS LIVE TRILOGY IN MALAYSIA EPISODE II. THE RED BULLET ~Second Half~'의 첫 콘서트를 성료했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는 내달 10일과 12일 각각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호주 공연은 예매 오픈 5분만에 마련된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추가로 마련한 좌석 역시 곧바로 전석 매진됐다. 이후 개최되는 미국과 멕시코 공연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뉴욕, 18일 달라스, 24일 시카고, 26일 로스앤젤레스의 미국 공연을 비롯해 29일 멕시코시티 공연 역시 모두 전석 매진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쩔어'로 6월 넷째 주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