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숙 바나나 면역력 8배↑

입력 2015-06-18 21:17
수정 2015-06-18 21:22
▲(사진=SBS 정글의 법칙)

후숙 바나나 면역력 8배↑

검은 반점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테의 효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특수목적식품연구단 연구팀은 최근 마테가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테에는 체지방 감소를 비롯해 항산화 등 여러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통증완화 효능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마테는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 식품으로 손꼽힌다. 또 식사 전에 마시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T임파구의 구조도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은다.

백혈구 중 하나인 T임파구의 구조는 조혈모세포에서 분화된다.

T임파구 모양은 크기가 대략 6~15μm, 과립은 없으며 둥근 형태다. 전체 백혈구 중 25~45%의 분포를 보인다. T임파구는 우리 몸에 침입한 병원체를 죽이고 방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세포성 면역에도 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