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숙취 해소 음식’

입력 2015-06-18 19:19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숙취 해소 음식’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소식과 함께 술 마시기 전 숙취를 막아주는 음식에 관심이 모인다.

최근 미국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는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숙취에 도움을 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숙취 막는 음식 첫번째로는 달걀.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들어있어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숙취를 줄일 수 있다.

아몬드와 우유 섭취도 좋다. 아몬드 한 줌은 오래전부터 인디언들이 애용한 해독제로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어두면 좋다.

우유도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술을 마시기 전 챙겨 먹으면 숙취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스파라거스, 피클도 숙취를 줄여주는데,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콜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며, 피클의 소금물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해주기 때문.

한편, 유자에는 레몬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3배가량 높아 감기 예방에 탁월하며, 유자 속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과 기침을 완화시켜줘 수시로 먹어주면 기침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C와 구연산이 피로를 덜어주며 숙취를 풀어주는 데 효과가 있을 뿐만아니라 사과, 배보다 칼슘이 10배 이상 많아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숙취 해소 음식’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숙취 해소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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