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기온 속 순환장애와 하체비만, 어떻게 해결해?

입력 2015-06-18 17:01




6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서고 햇살은 점점 더 쨍쨍해지고 있다.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 핫팬츠를 입고 매력을 뽐내는 계절이 다가오는 것이다. 그러나 내 몸매는 작년보다 더 슬림해질 기미가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

얼짱몸짱 숙대점 관계자는 "자외선이 심한 요즘 같은 외부환경에서는 몸의 체온이 올라갈수록 순환장애가 올 수 있다"며 "순환장애가 오면 부종,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따라오고 이것이 반복이 되다보면 하체비만으로까지 연결된다"고 밝혔다.

얼짱몸짱 숙대점은 이런 증상으로 하체 비만이 된 이들에게 하체냉동관리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하체냉동관리는 즉각적인 피부온도 하강효과를 주는 관리로, 노폐물 배출을 통해 슬리밍 효과, 부종완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얼짱몸짱 숙대점 관계자는 "1회 관리만으로도 부종완화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어 손님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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