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브랜드 '스티그마'가 2015 S/S 시즌 슬로건인 'STAY HIGH STAY COOL' M/V영상을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다는 소울다이브, 바스코, 치타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DJ JUICE가 작곡하고 VATOS FILM에서 제작했으며, 평소 스티그마를 즐겨 입는 'DJ DOC'의 이하늘과 하하, 래퍼 올티 등이 우정출연했다.
생생한 촬영 현장의 모습은 루프매거진(LUPE magazin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티그마는 알려진 것처럼 셀러브리티들이 자주 입는 브랜드인데, 대세 아이돌 '엑소'(EXO)가 공항패션으로 애용하기도 했으며 그룹 포미닛 현아도 스티그마의 핸드폰 케이스를 이용해 일명 '거울 셀피'를 찍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소지섭도 자신의 '18Years' M/V에 소울다이브와 함께 스티그마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
스티그마는 강렬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라이터 'JAY FLOW'가 아트디렉터로 있는 국내 대표 스트리트 브랜드이다.(사진=스티그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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