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컴백 앞두고 '멤버 입덕 안내서' 배포…기대감 고조

입력 2015-06-18 14:29


▲ 비투비, 컴백 앞두고 '멤버 입덕 안내서' 배포…기대감 고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비투비 컴백 비투비 컴백 비투비 컴백 비투비 컴백

비투비, 컴백 앞두고 '멤버 입덕 안내서' 배포…기대감 고조



컴백을 앞둔 그룹 비투비가 새 음반 재킷 이미지를 온오프라인에 동시다발적으로 공개했다.

비투비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음반 '컴플리트(Complete)'의 멤버별 재킷 이미지를 공개, 컴백 전 연이은 분위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여름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숲 속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카리스마와 멤버 각자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재킷은 데뷔 첫 발라드 타이틀 곡 '괜찮아요'의 분위기에 걸 맞은 비투비의 압도적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투비의 이번 멤버 별 재킷이미지는 온라인에 앞서 오프라인에서 시간차 선 공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투비 입덕안내서'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수 만장의 전단지를 17일부터 전국 각지에 배포, 새 음반 재킷 이미지를 오프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독특한 홍보 전략을 펼쳤다.

비투비의 '입덕 안내서'에는 새 음반 재킷 사진과 함께 팬들이 정성껏 보내 온 비투비 멤버들의 매력 포인트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 배포 직후부터 온라인에 속속 그 인증샷이 업로드 되며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형식을 탈피한 재킷사진 공개와 더불어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선택한 비투비의 이 '입덕 안내서'는 수도권을 비롯 국내 주요 지방도시 번화가와 중, 고등학교 부근, 그리고 청담동 큐브 카페에서 받아볼 수 있다.

비투비는 29일 데뷔 이후 첫 알앤비 발라드 타이틀 곡 '괜찮아요'로 6개월 여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비투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 그룹 이미지를 한 겹 벗어내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듣는 음악'으로 정상을 향한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감미로운 멜로디라인과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신곡 '괜찮아요'는 진심 어린 가사와 비투비의 환상적인 화음으로 탄생한 역대급 발라드 넘버로 공개 전부터 음악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괜찮아요'를 비롯한 비투비의 정규 1집 음반 '컴플리트'는 29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