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솔직 사심 발언 “상대배우 미인이라면...”

입력 2015-06-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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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솔직 사심 발언 “상대배우 미인이라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심창민의 과거 솔직한 사심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5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이하 ‘두근두근’)에는 한국에 돌아온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 인피니트 김성규, 씨엔블루 이종현,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만남을 가졌다.

당시 최강창민은 인도 영화 관계자가 자신을 향해 관심을 보인 것에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미인의 상대배우가 있다면 언제든 출연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인도하면 카레와 미인이 아닌가”라며 “궁금했다. 얘네들이 가서 얼마나 많은 미인들을 만날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