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장미인애 쇼핑몰 논란 언급...과거 성형 고백 눈길

입력 2015-06-18 10:53


(↑사진 설명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캡쳐 / 랑콤 광고 화보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캡쳐)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곽정은'이 '장미인애 쇼핑몰'을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서 곽정은이 과거 출연한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사진 자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을 언급하며 "예전에 살이 쪘을 때다. 쪘을 때는 지금보다 15kg이 더 나갔다"라며 운을 떼었다.

이어 곽정은은 "코 성형은 했다고 과거 방송에서 이미 고백했다"라며 "6년 전에 '1대 100' 출연 당시 이미 성형수술을 한 번 하고 난 뒤였는데 친구들이 방송을 접하고 입이 화나 보인다고 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곽정은은 "친구들의 조언에 치아 교정을 2년 동안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대화를 나눴다. 곽정은은 이번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에 대해 "억측일 수 있지만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벌던 것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가격을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