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최정원과 같이 하는 건 무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무한도전 '토토즐'로 한창 90년대 음악이 흘러나올 때, 김정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90년대 가수들의 재결합이 부럽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렇진 않고 정말 좋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도 거기에 한 배를 타서 뭘 하고 싶다기보다 그저 응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정훈은 "지금 다시 해보자는 이야기는 누구도 먼저 꺼내지 않는다. UN 활동 당시 음악적으로 우리가 성숙한 아티스트였다기보다 대중의 인기를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정훈은 "우리가 그때처럼 그 노래를 부를 순 없을 것 같아 같이 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고양국제고등학교 편에서는 안내상, 김정훈, 박정현, 오정연, 손호준, 승희의 학교생활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