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인천 간호사 메르스 2차 음성 예방법
인천 검단탑병원 간호사 메르스 2차 음성 판정, '지인 결혼식 참석'… 메르스 예방법은?
인천 검단탑병원 간호사 메르스 소식이 전해지며 메르스 예방법이 눈길을 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사람의 몸은 세균에 대한 자체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손을 제대로 씻기만 해도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마스크 착용도 메르스 예방에 좋은 방법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메르스 예방법에 관심이 급증하며 올바르게 손씻는 법도 눈길을 끈다.
첫번째,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올바르게 손씻는 법 두번째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세번째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네번째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다섯번째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올바르게 손씻는 법 마지막은 손가락을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닦는 것이다.
한편 인천 검단탑병원의 간호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조치됐다. 2차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여 3차 검사가 진행중이다.
A씨는 휴가 전 주말인 지난 13일 인천 부평에서 열린 지인 결혼식에 참석했고, 다음날 경남 양산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