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소개팅 어플 살랑은 오는 6월 27일 전국적인 오프라인 소개팅을 주선한다.
살랑은 보통의 소개팅 어플의 한계점을 개선해 오프라인으로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어플이다.
이번에 주선하는 전국 규모의 오프라인 소개팅은 살랑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소개팅 이다.
신청은 간단하다. 우선 플레이스토어에서 살랑 어플을 다운받는다.(https://goo.gl/eKIsi9) 회원 가입 후 승인 과정을 거쳐 어플을 사용할 수 있다. 승인이 된 후에 프리미엄 1:1 신청을 하면 오프라인 소개팅에 접수 된다.
접수된 회원들은 전문 매니저의 주선으로 6월 27일 상대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 서로 마음에 들게 되면 오프라인 소개팅이 이뤄진다. 오프라인 소개팅은 실명인증 등 검증된 회원만이 이용 가능하다.
소개팅 어플 살랑은 성인인증과 실명인증으로 안전한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소개팅 어플 살랑은 ㈜티켓투라이드(www.ttoride.com)에서 런칭한 첫 번째 서비스이다. 온라인 전문 마케터 출신의 유장선 대표는 모바일 소개팅 서비스들의 부족한 면을 채우고 싶었다고 말한다.
유장선 대표는 모든 소개팅 서비스들이 온라인 만을 주력하다 보니 직접적인 만남이 잘 이뤄지지 않고 지지부진한 경우가 많다고 꼬집었다. 살랑은 이러한 수많은 소개팅 서비스들의 약점을 보완한 것이 강점이다.
‘살랑’은 온라인 상으로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오프라인 만남을 주선한다. 그것도 전문 매니저의 주선으로 이뤄져 안전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소셜 데이팅 서비스는 세계적으로도 ‘살랑’이 처음이다.
‘살랑’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내게 맞는 이상형을 하루 두 번 정해진 시간에 소개시켜준다. 상대방의 프로필 카드를 확인하는 것은 무료이다. 나의 이상형, 내가 놓친 인연 등 유료카드 발급받을 수 있고,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메시지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상대방이 수락 시 7일간 무료로 채팅을 즐길 수 있다.
살랑이 다른 소셜 데이팅과 다른 점은 프리미엄 1:1 소개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프리미엄 1:1 소개팅은 매니저가 직접 주선하는 오프라인 소개팅이다. 소개팅이 가능한 지역 및 날짜, 원하는 이성의 나이, 스타일, 종료 등을 선택 후 소개팅을 신청하면 데이팅 메니저의 섬세한 수동매칭 후 1:1 소개팅이 주선된다.
㈜티켓투라이드는 하반기 중 스마트워치를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소개팅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2월 중국에서 이성애 뿐 아니라 동성애 소셜데이팅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살랑’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