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프로젝트 걸그룹 케이걸즈, 시원한 여름과 닮은 네일아트를 만나다

입력 2015-06-17 10:20


미스코리아 프로젝트 걸그룹 케이걸즈(K-Girls)의 효인과 해나가 한국네일융합학회 이미선 원장이 운영하는 압구정 네일숍 네일파크를 찾아 올 여름 유행할 네일 아트를 직접 시연했다.

케이걸즈(K-Girls)는 미스코리아 최종 예선에 선발된 지역 대회 수상자들로 구성된 미스코리아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2014년 1번째 싱글앨범 'Fly High'와 1번째 미니앨범 'Not Bad'로 1년간 활동을 해 왔으며, 지난 5월13일 발매한 두번째 싱글 '퀸'으로 컴백했다.

최근 선보인 2번째 싱글 앨범 'Queen'은 "이 세상에 주인공은 바로 너야! 지금 이 순간을 즐겨봐!"라는 메시지를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박현빈의 '샤방샤방', 윙크의 '봉잡았네'를 작사 작곡한 김지환과 K-GIRLS(케이걸즈) 보컬트레이너 공나리, 신예 작곡가 이진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이날 효인은 네일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의 실기종목이기도 한 '레드 딥 프렌치' 기법을 사용한 '러블리 딥 프렌치'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해나는 네일아트의 꽃으로 불릴 만큼 대중에게 사랑받는 네일아트 시술방법 중 하나인 '흰색 그라데이션'을 적용 한 '실버 그라데이션'으로 시원함을 연출했다.

한편 네일 전문 숍 네일파크를 원영 중인 이미선 원장은 현재 한국네일융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16년째 네일전문학원 네일텐 아카데미 홍대점과 일산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