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이상우 죽음에 눈물 “사랑하면 내 곁 떠난다”

입력 2015-06-17 13:06


▲‘상류사회’ 유이, 이상우 죽음에 눈물 “사랑하면 내 곁 떠난다”(사진=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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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이상우 죽음에 눈물 “사랑하면 내 곁 떠난다”

‘상류사회’ 장윤하(유이)가 장경준(이상우) 죽음에 자책했다.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 4회에서는 장경준이 의문의 사고로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경준 사고 소식이 들려왔고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 장윤하만 살아있자 민혜수(고두심)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혼자 남은 장윤하는 자신이 사랑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떠났다고 자책하며 “큰 행운을 가지고 태어난 오빠도 내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했다. 난 누군가를 사랑하면 절대 안 된다”고 독백했다.

때마침 사귀는 사이인 최준기(성준)에게 문자가 왔고 오열하던 장윤하는 그의 문자를 삭제하며 최준기를 잊기로 결심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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