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유종의 미' (사진=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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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유종의 미'
'후아유-학교 2015'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된 15회 시청률 7.5%에 비해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후아유-학교 2015'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1회 방송 당시 시청률 3.8%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던 '후아유-학교 2015'였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는 회를 거듭할 수록 높아진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시키기 충분했다.
'후아유-학교 2015' 마지막 방송에서는 이은비(김소현)가 공태광(육성재)이 아닌 한이안(남주혁)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러브라인의 최종 결과가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화정'은 전국기준 시청률 11.0%를, SBS 드라마 '상류사회'는 8.2%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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