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틀리에, 주상욱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입력 2015-06-17 09:07


▲ 복면검사 주상욱, 센틀리에 주상욱, 센틀리에 향기 목걸이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 센틀리에가 배우 주상욱과 함께 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대부터 소원을 비는 자리에 늘 함께하며 향을 팔던 향 장수 동상을 앞에 두고 소원을 빌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간절히 기도하는 주상욱의 손에 들린 독특한 하트 목걸이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주상욱은 광고 촬영 중 '소원을 담은 향기가 퍼지면 현실이 되어 돌아온다고 믿었다'는 향 장수 스토리를 듣고 간절하게(?) 자신의 소문을 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주상욱이 들고 소원을 빌었던 목걸이는 센틀리에 향기 목걸이로,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 등장해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향기(Scent)와 예술 공방(Atelier)의 합성어로 '향기 예술 공방'이라는 의미를 가진 센틀리에(Scentlier)는 향에 대한 오랜 연구와 전 세계 숨겨진 역사 속에 향기 비법을 가진 최고의 전문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지는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다. 현재 15가지 향의 향수, 디퓨저, 캔들, 샤워오일, 바디에센스, 베쓰밤, 콜드에이징 솝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