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놈코어 정석 훈남 셰프룩 인기

입력 2015-06-17 08:15


유연석이 훈남 셰프룩으로 워너비 남친 패션에 등극했다. 유연석은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오너셰프 백건우 역으로 열연하며 매회 세련된 룩을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유연석은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화이트 컬러 린넨 셔츠로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또 다른 회에서 컬러만 다른 동일한 린넨 셔츠를 착용, 산뜻한 느낌을 어필했다.

깔끔한 맨투맨 티셔츠로 심플한 룩을 연출하는 것도 유연석 셰프룩의 비법이다. 그는 그레이 컬러 티셔츠에 패턴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 팬츠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놈코어 스타일링의 모범답안을 선보였다.

한편 유연석의 훈남 셰프룩을 완성한 린넨 셔츠와 그레이 티셔츠, 반바지는 모두 아놀드파마의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