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병재, 빅뱅 시청률 굴욕 이겨낼까?

입력 2015-06-17 01:42


▲ 해피투게더 유병재, YG 합류 유병재, 해피투게더 빅뱅

'해피투게더' 유병재가 '해피투게더 빅뱅' 시청률 굴욕을 이겨낼까?

'해피투게더' 유병재는 20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 유병재는 YG 합류 후 처음으로 예능에 나선다. '유병재 YG 합류'는 지난 4일 발표됐다.

'해피투게더' 유병재 출연에 앞서 출연한 YG 소속 빅뱅은 시청률 굴욕을 맛봤다. 지난달 21일 빅뱅이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당시 자체 최고시청률이었던 4.6%를 기록했다. 빅뱅 완전체(지드래곤 태양 탑 승리 대성)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낮았다.

유병재는 YG 합류로 성장이 기대되는 예능인이다. 유병재의 출연으로 '해피투게더'가 살아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해피투게더' 유병재 편에는 배우 임원희, 김동욱, 김풍도 출연한다.

= 해피투게더 유병재, 빅뱅 (사진 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