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의 완벽 캐릭터 화제 "진짜 똑같아"

입력 2015-06-16 23:17
수정 2015-06-16 23:22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의 캐릭터 작품이 화제다.

오유(오늘의유머)의 회원으로 보이는 '콩푸딩' 작가가 그린 이 작품들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인기 셰프인 최현석, 이연복, 김풍, 박준우, 미카엘, 이원일 등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어 네티즌들이 "굉장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현석, 이원일, 김풍 셰프는 '개'를 모티브로 캐릭터를 그렸고, 노련한 이원복 셰프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표현했다. 미카엘은 부리가 달린 새를 모티브로 한 반면, 유일하게 박준우 셰프는 사람으로 표현했다.

셰프들의 캐릭터는 생김새도 매우 비슷하지만, 방송 중 인물들의 특징과 성격을 잘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는 중.

인스타그램과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 캐릭터가 서서히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안타깝게도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맹기용 셰프의 캐릭터는 없다. 이 때문에 아마도 이 캐릭터를 그렸던 시기가 6월 이전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고 있다.

기막힌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의 캐릭터를 감상해보자.